 


4. 1.(화)에 낮병원에서는 벗 and 벚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. 이번에 주간재활반은 시청에 위치한 녹음광장으로 벚꽃 나들이를 갔습니다. 평소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했던 회원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 이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칼국수, 국수, 팥죽 중 하나를 골라 맛있는 간식을 섭취하였습니다.
직업재활반은 금강 공원으로 행사를 다녀왔습니다. 근처에 위치한 공원까지 도보로 걸어 이동을 하였으며 공원 안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산의 맑은 공기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. 회원분들과 함께 맛있는 토스트와 호떡을 먹으며 봄의 기운을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.
회원분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"이제야 정말 봄이 왔다고 느껴집니다.", "오늘 이렇게 밖에 나오니깐 너무 좋았어요."라고 표현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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